이력서 면접관이 5초만 봐도 합격시키고 싶게 쓰는 방법 3가지
이력서 쓰는 법을 알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200만 뷰의 좋은 영상을 골라서 핵심 정리했습니다.
면접왕 이형 채널의 <면접관이 5초만 봐도 합격시키고 싶은 이력서 쓰는 방법 3가지>입니다.
1.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로 써라.
★ 자소서의 핵심 포인트는 '자서전'이 아닌 '자소서'를 쓰라는 것입니다.
내 스토리를 나열하는데 중심을 둘 것이 아니라, 상대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.
★ 경험의 결과(Result)를 맨 앞에 쓰고 그 뒤에 어떻게 그 결과를 얻었는지(How)를 써야합니다.
★기승전결이 아니라 두괄식으로 성과, 주요 액션(핵심)을 맨 앞줄에 넣어서 결과중심으로 작성해야 합니다.
나쁜 예와 좋은 예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.
2. 열심과 열정을 자소서에 단어로 강조하지 마라.
★ 태도는 글(자소서)이 아닌 눈빛과 음성(면접)으로 어필해야 효과적입니다. 자소서 상의 '열심' '노력' '열정' 같은 단어는 추상적이라서 검증이 어렵습니다.
자소서와 면접을 한 맥락이라고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합니다.
★ '열정'은 구체적인 노력으로 쓰고, '노력'은 그 핵심이 무엇인지 씁니다. 가장 좋은 방법은 숫자로 그 결과를 표현하는 것입니다. 근거 없는 자소서는 진부한 자소서이기 때문입니다.
나쁜 예와 좋은 예를 사진으로 보겠습니다.
3. Why?라는 물음을 나에게 5번 한 다음 작성해라.
★Drill down: 본인에게 '왜'라는 질문을 하는 것
(1) 내가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었었나?
(2) 왜 아무 결과도 못 얻었나?
(3) 진짜 아무 결과도 못 얻은 게 맞나?
(4) 사소한 결과라도 어떻게 내가 얻을 수 있었나?
(5) 내가 한 행동들 중에 가장 고객을 만족시켰던 행동이 무엇인가?
★ 이렇게 묻다 보면 핵심 알맹이들만 남게 됩니다. 사소한 정보까지 글에 모두 담으려고 하면 글이 지저분해집니다.
★ 면접관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나쁜 예와 좋은 예를 사진으로 보겠습니다.
좋은 예에는 핵심 정보, 그들이 딱 원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.
오늘 면접관이 봤을 때 5초 만에 합격시키고 싶은 이력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핵심 정리했습니다.
요약하면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'결과중심'으로 쓰기, 열정과 노력은 구체적인 '수치'로 나타내기, 나에게 질문을 5번 던져 그들이 알고 싶어하는 '핵심' 정보만 쓰기. 이 3가지가 되겠습니다.
이 글을 보는 모든 취준생들에게 아래 댓글 모음처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. God bless you!
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주소는 댓글에 남깁니다.